김정기 권한대행 “민생·안전 최우선” 청년고용·미래차 세미나도 개최대구시가 민생안정, 청년일자리, 미래차 산업 등 주요 현안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8일 간부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시민 피해가 너무 크다”며 “민생·안전을 최우선으로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것이 권한대행체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김 권한대행은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해 민생, 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상승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막기 위한 물가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 민간위탁사무 점검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