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95% 입주율 달성 ‘더파크 수성못’ 분양도 흥행 > 지역/사회

화성개발, 침체된 대구 부동산 시장 속 연이은 성과

대구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HXD화성개발이 잇따라 입주 및 분양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올 2월 말 입주를 시작한 지 불과 60일 만에 입주율 95%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인근 칠곡 중심지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와, 실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 화성개발만의 상품 경쟁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입주 예정자 대상 ‘내집방문 행사’에서의 지속적 소통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입주율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대구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기존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설계가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구수산도서관과 더불어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구수산스포츠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개발이 지난 5월 9일 공개한 ‘더파크 수성못’도 최고 경쟁률 5.48대 1(전용 84A형)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4일간 약 4,000명이 방문했으며, 궂은 날씨 속에도 견본주택(15층)을 찾은 대기 줄이 형성되며 관심을 입증했다.

‘더파크 수성못’은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627층 규모로 총 123세대(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5실)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132㎡ 복층형 펜트하우스 6세대가 최상층에 배치되어 수성못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폭 와이드 설계, 맞통풍 구조, 거실 분리형 평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강점으로 작용했으며, 지상 6층부터 주거공간을 배치해 조망권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 정당계약은 6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화성개발 이현철 상무는 “입지, 단지 구성, 설계, 마감재 등 전반적인 품질에 대한 차별화가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